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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포브스 CEO 포럼
2011 포브스 CEO 포럼이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. 이날 포럼에는 200여 명의 CEO들이 참석했다. 황창규 지식경제부 R&D전략기획단 단장이 강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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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총리 “큰 꿈 품은 청소년들 롤 모델 돼달라”
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‘2011년 호암상 시상식’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사회봉사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,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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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원 행장 스톡옵션 얼마기에…
국민은행이 스톡옵션(주식매입선택권) 제도 폐지를 추진하면서 은행권에 스톡옵션 폐지 및 개선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. 국내 최대 은행인 국민은행(83,500원 900 +1.1%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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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융지주회사 만들고 지점망 크게 늘릴 것"
한국씨티은행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. 하영구(사진) 한국씨티은행장은 15일 통합 한국씨티은행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“최근 법(금융지주회사법)이 바뀌어 외국 금융사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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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입경제] 씨티은행, 뉴욕에 한인 전용 지점 개설
세계 최대의 금융회사인 씨티은행이 뉴욕에 한인 전용 지점을 설립했다. 미국 내 한인동포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. 씨티은행은 29일 뉴욕 맨해튼 32가의 코리아타운에서 '한인타운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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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허귀식의 시장 헤집기] 세이프헤이븐
이번에는 다를까. 1997년, 2008년의 위기에 이어 또 한 차례 쓰나미가 밀려오지 않을까 걱정되는 시기다. 여러 신흥국에서 경고음이 흘러나온다. 동네 건달에게 몇 번 맞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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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티은행, 15년째 희망의 망치질
지난해 8월 초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‘희망의 집짓기’ 공사 현장에서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(오른쪽)이 직원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.한국씨티은행은 1998년 한국해비타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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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CEO진퇴에 따라 '주가 움직임' 현상
국내에도 CEO의 진퇴에 따라 주가가 출렁이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. 지난해 8월 김정태 주택은행장이 금융감독위원장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돌연 60만여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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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장 '장수시대'
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시중은행장들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하면서 은행장 '장수 시대'가 열리고 있다. 15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차기 경남은행장으로 정경득(56) 현 행장이 내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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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종원 176억, 구자준 54억, 하영구 28억
금융권에선 박종원 전 코리안리 사장(176억2573만원)에 이어 구자준 LIG손해보험 전 회장이 54억2500만원,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28억8700만원, 최치훈 전 삼성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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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권 CEO 올 들어 16명 중 9명 교체…경기고·서울대·재무부 줄고 내부 인사 늘어
11월 14일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의 면면이 지난해와는 많이 달라졌다. (왼쪽부터) 김한조 외환은행장, 이원태 수협은행장, 홍기택 산업은행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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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도 'CEO에 따른 주가 시대'
국내에서도 최고경영자(CEO)의 진퇴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'CEO 주가' 가 형성되고 있다. 이는 능력있는 경영자가 좋은 기업을 만들고 주가를 올릴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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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회장 후보 6명으로 압축
KB금융 차기 회장 경쟁이 사실상 6파전으로 압축됐다. 유일한 순수 내부출신 후보였던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7일 사퇴한 데다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역시 본선 진출 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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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익성 지표 바닥권인 한국 금융의 미래는] 잉카제국처럼 멸망할 것인가 누우(아프리카 들소)처럼 끈질기게 생존할 것인가
한국 금융이 위기다. 예전보다 덩치가 커지고 화려해진 듯 보이지만 정작 돈을 제대로 벌지 못하고 있다.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(ROA)과 자기자본이익률(ROE)은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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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 본사 흔들려도 한국씨티는 괜찮아”
“한국씨티가 영향 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. 되레 미국 본사에서 달러를 들여오는 등 그동안 국내에서 해오던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할 생각입니다.” 24일 만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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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중앙일보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 씨티 언론인상
중앙일보 기획기사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의 취재팀이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‘2007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’ 시상식에서 경제전반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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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“투자해야 고용 늘어 … 규제부터 풀어라”
시중은행장들이 새 정부에 주문한 최우선 과제는 ‘규제 철폐’였다. 기업 투자를 늘려 일자리를 만들고, 성장을 끌어올리려면 기업이나 금융을 둘러싼 각종 규제가 가장 걸림돌이란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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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리인상 필요' 은행장들도 가세
8.31 부동산 대책 이후 시중에 떠도는 돈이 더욱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동성 흡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시중은행장들이 제안했다. 과잉 유동성을 흡수할 마땅한 대안이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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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제일은행, 지주회사 전환 가속도
은행들이 속속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. 지난 2월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은 SC제일은행은 이달 중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한다. 본인가를 신청하면 금융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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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청계천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
19일 서울 청계광장에 21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. 오세훈 서울시장(오른쪽에서 둘째)과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(오른쪽에서 셋째)이 점등 버튼을 누르고 박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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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“수박 드세요”
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과 이흥주 수석부행장(오른쪽부터)이 2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‘씨티은행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’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수박을 나눠 주고 있다. 조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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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티은행 이사회 내·외국인 숫자 같게
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사 영향력을 줄이라는 권고를 받았던 한국 씨티은행이 이사회 구성원을 내국인과 외국인 동수로 하기로 했다. 한국씨티은행은 9일 현재 외국인 7명과 내국인 6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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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팀 ‘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’
중앙일보 기획 시리즈 ‘한국 너무 비싸다’의 취재팀이 한국씨티은행(행장 하영구)에서 주는 ‘2007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’의 경제전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. 취재팀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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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이성태 총재 마지막 금융협의회
이성태 한국은행 총재(맨 왼쪽)가 19일 오전 한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은행장들과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다.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이 총재는 이날 마지막 협의회를 주재